늦게 출발해서 빨리 끝냅니다, 다른 택배사와의 차이
같은 기간(2026.07.29~08.27), 같은 방법으로 국내 다섯 곳을 재면 이렇습니다. 기준 스캔이 무엇인지를 같이 보셔야 합니다. 우체국택배만 잣대가 다릅니다.
| 택배사 | 중앙값 | 출발 시각 | 기준 스캔 |
|---|
| 로젠택배 | — | 7시 | 배송출발 |
| 롯데택배 | 4.4시간 | 8시 | 배송출발 |
| 우체국택배 | 3.2시간 | 8시 | 배달준비 |
| 한진택배 | 3.2시간 | 10시 | 배송출발 |
| CJ대한통운 | 2.1시간 | 12시 | 배송출발 |
‘출발 시각’은 그 스캔이 가장 많이 찍힌 시각입니다(로젠 41.9% · 롯데 28.4% · 우체국 41.9% · 한진 32.1% · CJ대한통운 25.7%). 잰 건수는 CJ대한통운 97,097건 · 롯데 52,260건 · 한진 24,754건 · 우체국 15,277건 · 로젠 5,975건입니다.
로젠택배의 중앙값이 「—」인 이유는 표본이 적어서가 아닙니다. 우리 게시 기준은 한 날짜가 표본의 4분의 1을 넘으면 막는데, 로젠택배는 2026년 8월 8일 하루가 정확히 25%를 차지합니다. 그 하루가 값을 끌고 가는지 가릴 수 없어 시간을 싣지 않았습니다.
중앙값을 실은 세 곳끼리 견주면, 출발이 가장 늦게 찍히는 CJ대한통운이 출발 뒤로는 가장 빨리 끝냅니다. 출발 스캔이 이르다고 일찍 받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.
우체국택배는 배송출발에 해당하는 스캔이 없어 한 단계 앞인 배달준비로 쟀습니다. 그 한 단계만큼이 소요 시간에 더해지므로 3.2시간은 다른 곳과 나란히 놓으면 길게 나오는 쪽으로 기울어 있습니다. 우체국은 표 안에서 세로로만, 즉 ‘우체국은 배달준비 뒤 대체로 세 시간쯤’으로 읽으세요.